최안순이 노래한 <북치는 소년>, <징글벨>, <화이트 크리스마스>, <루돌프 사슴코>와 쏘울민의 <고요한 밤>,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인배 트럼펫 솔로 연주곡 <송년가> 등으로 장식된 전형적인 캐럴앨범. 최근 작고한 한국 포크의 전설 고(故) 김민기의 데뷔곡인 남성 포크듀오 도비두의 <친구>는 이 앨범의 가치를 극대화시켜준다.
* 1972년도 대도레코드 발매반의 최초 재발매
* 150그램 레드비닐 / 250장 한정반.
* 전량 EU 제작 수입(or Asia)
* 라이너 노트(해설 : 최규성) 포함.
* 본 앨범은 복각음반이며, LP원음의 소리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서 미세한 바탕잡음이 존재합니다. 이 점 감안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음반 해설(요약) :
반세기를 넘겨 재발매된 최안순의 솔로 데뷔앨범
최안순의 솔로 데뷔음반인「천사의 음성 최안순 크리스마스앨범 CHOI AN SOON CHRISTMAS ALBUM」은 반세기가 훌쩍 넘은 2024년에 오리지널 LP 버전으로 재발매되며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 1971년 말 대도레코드에서 발매했던 이 캐럴음반의 커버에 등장하는 최안순의 모습은 순수함을 트레이드마크로 삼았던 혼성포크듀엣 시절과는 확연하게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촌스런 뿔테 안경은 벗어던지고, 긴 생머리를 파마 스타일로 바꾼 것은 폭넓은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이었다.
또한 호피 느낌의 원피스 의상과 롱부츠를 착용하고 건초 더미 위에서 통기타에 기대고 있는 그녀의 고혹적인 모습은 동시대 젊은 남성 팬들의 시선까지 잡아끌었다.
앨범은 김인배가 지휘하는 대도팝스클럽 밴드의 상큼한 연주에 맞춰 맑고 청아한 ‘천사의 음성’으로 노래하는 최안순의 캐럴송 <북치는 소년>으로 문을 연다. 곡 전반에 걸쳐 낭랑하게 울리는 종소리가 성탄 분위기를 조성하는 <징글벨>과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마음을 차분하게 정화시켜주는 최안순의 꾸밈없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그리스 출신 포크가수 나나 무스꾸리(Nana Mouskouri)로 인해 국내에 널리 알려져 트윈폴리오, 은희 등 많은 국내 포크가수들이 번안했던 최안순의 <사랑의 기쁨(Plasir D'amor)>은 포크가수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1면 마지막 곡인 여가수 쏘울민의 캐럴송 <고요한 밤>은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성량으로 이어지는 중음이 매력적이다. 독특하게도 소울풍으로 편곡된 쏘울민은 캐럴송은 경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미8군 출신가수 쏘울민과 밴드 피닉스와의 즐거운 만남
총 11곡의 수록곡 중 2면에는 이 음반에서만 들을 수 있는 매우 진귀한 곡들과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매력이 발견된다. 경건한 분위기로 마무리된 소울풍의 1면 마지막 캐럴송은 2면 첫 곡에서 신나는 분위기로 반전된다. 영국가수 톰 존스(Tom Jones)의 히트팝송을 번안한 쏘울민의 <킵온런닝 Keep on Running>은 경쾌한 분위기로 질주하는 가창에서 당시 미8군 클럽무대에서 그녀가 연출했을 화려한 퍼포먼스를 상상 시켜준다. 이름조차 생소한 미지의 여가수 쏘울민은 미8군 전속 쏘울싱거로 앨범에 소개되어 있다. 3곡에서 들려주는 그녀의 보컬내공은 결코 만만치 않다. 1970년대 미8군 밴드 피닉스(Phoenix)의 노래는 분위기를 다시 신나게 반전시킨다. <즐깁시다>는 보컬의 설익은 가창에서 드러나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사이키델릭한 연주가 환상적이다.
숨겨진 명곡인 김민기의 데뷔곡인 도비두의 <친구> 수록
최근 작고한 한국 포크의 전설 고(故) 김민기의 데뷔곡인 남성 포크듀오 도비두의 <친구>는 이 앨범의 가치를 극대화시켜둔다. 도비두의 <친구>는 1970년에 이미 발표된 김민기의 데뷔음반인「김인배 STEREO 크리스마스 캐롤집」에 다른 2곡과 더불어 먼저 수록되었다가 이 음반에 다시 수록되었다. 1971년 발표된 김민기 1집에 수록된 <친구>는 다시 녹음한 솔로 버전이다. 김민기의 솔로 버전으로 익숙한 <친구>의 남성듀엣 도비두 버전은 김민기와 경기고등학교 동창인 김영세로 구성된 남성 대학생듀엣이 구사하는 정갈하고 상큼한 화음이 무척이나 소중한 희귀버전이다. 이 곡 하나의 존재만으로도 이 앨범의 소장 가치는 부족함이 없다.
글 / 최규성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 SIDE 1 ]01. 북치는 소년(최안순) [ SIDE 2 ]01. 킵온런닝(쏘울민)
02. 징글벨(최안순)
03. 화이트 크리스마스(최안순)
04. 사랑의 기쁨(최안순)
05. 루돌프 사슴코(최안순)
06. 고요한 밤(쏘울민)
02. 화이트 크리스마스(쏘울민)
03. 즐깁시다(피닉스)
04. 친구(도비두)
05. 송년가(김인배 트럼팻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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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상태>
NEW
일반적으로 개봉되지 않은 신품 음반입니다. 드물게는 처음부터 밀봉되지 않은 상태로 발매된 음반들도 포함됩니다.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않은 신품 상태입니다.
SEALED COPY
발매된 지가 오래되었지만 음반이 아직까지도 비닐로 밀봉된 채로 보존된 미사용 신품입니다. STILL NEW SEALDED WITH SHRINK WRAP!!!
M-
매우 깨끗하게 보존된 커버. 중고 음반 중 사실상 가장 높은 그레이드의 상태. 발매된지 수 십년의 시간이 지난 오래된 음반의 경우, 어쩔 수 없는 미세한 세월의 흔적은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메타복스에서는 오랜 세월이 지난 중고 음반의 경우 아무리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음반일지라도 M 컨디션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cover looks very clean, just has very light sign of use.
EX+
최상급인 M- 바로 아래 단계의 상태입니다. 세월의 흔적은 조금 더 느껴지지만 상처 혹은, 심한 얼룩이 없는 여전히 깨끗한 상태의 커버입니다. 미세한 몇 개의 주름이나 작은 눌림도 보일 수 있습니다.
EX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아주 미약한 상처나 때가 묻어 있을 수 있습니다. 커버의 일부에 주름이나 눌린 자욱도 보일 수 있습니다. 가끔은 가벼운 링 웨어(내부에 담긴 음반때문에 생겨나는 원형의 자욱)도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쇄 상태가 크게 훼손되었거나 심각한 상처는 없습니다.
VG++
EX급 음반에 비해 좀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관리 상의 소홀함으로 인한 다수의 주름이나 스티커에 의한 작은 상처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파손은 입지 않은 상태입니다. EX와 VG+의 중간상태.
VG+
마찰에 의한 흠집이나 작은 상처들, 얼룩, 심한 구김이나 눌림 등이 보일 수 있으며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끼지는 커버 상태입니다.
VG
커버에 크고 작은 상처나 얼룩, 습기에 의한 변형 등이 다수 발견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절대 깨끗하지 않습니다.
P
한 마디로 수집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많은 상처를 가진 열악한 상태의 커버입니다. 단 커버나 음반 중 하나 만이라도 좋은 경우는 이미 소유하고 있는 음반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생각해볼 만합니다.
NO COVER
제작 당시부터 커버를 갖지못해 디스크만 존재하는 앨범이거나 오리지널 커버를 분실한 상태입니다.
<디스크상태>
M-
드물게는 새것처럼 완벽하게 깨끗하던지 혹은, 속지와의 마찰 등으로 인한 극소수의 미세한 연흔이 아주 밝은 불빛 아래에서 발견될 수도 있으나 이는 음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상태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중고 음반의 경우, 사실상 가장 높은 그레이드의 깨끗한 상태. 메타복스에서는 오랜 세월이 지난 중고음반의 경우 아무리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음반일지라도 M 컨디션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CD의 경우 아주 미세한 한두개의 연흔이 보일 뿐 새것과 크게 차이가 없는 깨끗한 상태. For LP : disk looks very clean, just has a few very light sign of use by paper sleeve. they are nonaudible. no marks, no scratches. For CD : disc has just one or two scuffs but, still looks great.
EX+
중고 LP의 경우 최상급인 M- 다음으로 사용되는 제법 깨끗한 상태입니다. 재생 시 음질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육안상으로도 쉽게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연흔들이나 살짝 눌린 자욱들은 보일 수 있습니다. 발매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음반의 경우, 간혹 미세한 잡음이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상용으로나 수집적으로도 여전히 훌륭한 상태입니다. CD의 경우 10개 미만의 미세한 기스들이 눈에 보이지만 음질에는 아무 지장을 주지않는 여전히 매우 깨끗한 상태.
EX
LP의 경우, 표면에 작은 스크레치나 연흔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음반 재생 시에 간혹 틱틱 혹은 딱딱 거리거나 음악 뒤로 잡음이 몇 차례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행에는 문제가 없고 음의 심각한 왜곡은 느낄 수 없는 감상용으로 그럭저럭 적합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잡음에 극도로 예민한 하이엔드 오디오파일들에게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CD의 경우 20개 미만의 미세한 연흔들이 눈에 보이지만 음질에는 아무 지장을 주지 않는 상태입니다.
VG++
디스크에 사용 상의 부주의로 인한 스크래치나 스커프들이 다수 보입니다. 간혹 틱틱, 딱딱거리는 잡음도 들릴 수 있으나 SKIP 현상은 없으며 그럭저럭 아쉬운 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잡음에 예민한 분들께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VG+
LP 디스크 표면에 레코드커버나 바늘에 의한 크고 작은 스크레치들이 다수 발견되며 재생 시 틱틱 또는 딱딱거리는 잡음들이 자주 들리지만 SKIP 현상은 일어나지 않으며 무난히 주행되는 상태. 잡음에 예민한 분들께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CD의 경우 크고 작은 여러 개의 상처들이 눈에 보이지만 음질에는 아무 이상 없이 재생되는 상태
VG
LP의 경우 음반에 무수한 상처를 볼 수 있고 잡음도 VG+ 상태에 비해 심하며 한 두 번의 튐(SKIP) 현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감상용으로나 수집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 단 깨끗한 M- 상태의 음반에 비해 가격이 5분의 1 정도이기에 커버나 음반 중 하나 만이라도 좋은 경우는 이미 소유하고 있는 음반의 부분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생각해 볼 만합니다. CD의 경우 수많은 상처로 인해 육안 상 끔찍해 보이는 상태입니다. 다행히 튀지 않으며 음악 감상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P
POOR: 한 마디로 감상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많은 상처를 가진 무시무시한 디스크 상태. 단 커버나 음반중 하나만이라도 좋은 경우는 이미 소유하고 있는 음반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구입을 생각해볼 만한 상태. DISK LOOKS BAD, TERRIBLE CONDITION.
(ALL)
너무 많은 디스크가 수납 된 박스세트의 경우, 모든 디스크의 상태가 동일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시) M- (all), EX+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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