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리싸이틀쑈 [예약판매: 6월 11일 입고예정] 이미지 확대 보기
  • 김상희 리싸이틀쑈 [예약판매: 6월 11일 입고예정]

김상희 리싸이틀쑈 [예약판매: 6월 11일 입고예정]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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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8길 20 2층 메타복스
County of Pressing
KOREA / JAPAN
Pressing Year
2025
Serial Number
KLH-7 / 8809009296139 .
Label
예전미디어
Condition
NEW

미개봉된 신품 음반입니다. CD의 경우 개봉되지 않은 상태이며 LP의 경우도 미개봉 혹은 발매시부터 포장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한 번도 플레이되지 않은 신품 상태입니다.

Genre
pop & rock > korean music
pop & rock > korean music > 유행 가요 (korean popular)
pop & rock > korean music > 한국 록 (korean rock)
pop & rock > rock
pop & rock > rock > psychedelic & progressive
김상희 리싸이틀쑈 [예약판매: 6월 11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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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Info

180 GRAM HEAVY VINYL . INSERT . STICKER . POSTER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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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가수 김상희의 파격적인 변신

김상희(본명 최순강)은 인기에 안주하기보다는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실험을 시도했던 뛰어난 보컬리스트였다. 60-70년대의 인기가수 김상희가 신중현 사단의 사이키델릭 로커로 활동한 사실을 아는 대중은 많지 않다. 파격적인 변신의 이유는 데뷔 1년 만에 가수왕에 등극했던 펄시스터즈가 메이저 레이블로 전속을 옮기면서 생긴 빈자리 때문이었다. 히트 작곡가로 급성장한 신중현은 전속을 옮겨버린 펄시스터즈를 대신할 가수로 품격 있는 무대 매너로 스타덤에 올라 있는 김상희를 점찍었다. 신중현에게 사이키델릭 창법을 사사한 김상희는 고학력 학사가수로 굳어져 있던 자신의 기존 이미지를 깨고 터프한 여성 로커로 변신을 시도했다. 주로 기성세대를 대상으로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팝 스타일의 노래를 소화했던 김상희는 이후 핫팬츠 등 발랄하고 파격적인 의상을 착용하는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신중현과 함께 라이브 클럽과 극장 쇼 무대에서 올랐던 김상희의 사이키델릭한 무대는 당대의 젊은 세대들에게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상희의 문화대상 수상 기념 공연 기록물
반세기를 넘겨 어렵게 오리지널 LP포맷으로 재발매된 이 앨범은 김상희가 남긴 신중현 트릴로지 작품집 중 유일한 라이브 실황앨범이다. 60-70년대는 공연실황이 음반으로 남겨진 사례가 많지 않기에 당시의 분위기를 간접 경험시켜주는 점에서 매우 소중한 자료이다. '김상희 리싸이틀쇼' 앨범은 1970년 1월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 그녀의 단독공연 실황을 정식으로 녹음해 2달 후에 발매되었다. 당시는 단독공연은 물론이고 게스트 가수가 많은 중요 가수의 공연도 '리사이틀'이란 이름으로 표기했던 시절이었다.
이 앨범은 김상희의 공연 사진 주위를 당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사이키델릭을 상징하는 노란색 그림으로 연출한 재킷 커버디자인부터가 범상치 않았다. 서울신문사가 후원하고 MBC 문화방송이 주최한 김상희 리사이틀 공연의 사회는 전설적인 코미디언이었던 고 배삼룡이 맡았다. 연주는 밴드 신중현과 퀘션스와 더불어 여대영과 올맨바 악단 2팀이 맡았다. 인기가수 김상희와 신중현사단 록터 김상희라는 질감이 다른 노래들을 소화했던 그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연주 라인업도 흥미롭다.
이 앨범의 가치는 모든 노래에 대한 설명을 김상희가 육성으로 소개한 점에서 빛난다. 총 10곡이 담겨 있는 이 앨범의 1면은 김상희에게 인기를 안겨주었던 그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과 그녀가 애창했던 고전 그리고 팝송 레퍼토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앨범의 문을 여는 배삼룡의 육성에 이어 김상희의 히트곡 <울산 큰 애기>, <대머리총각>, <홍콩 의 에레지>의 라이브 버전이 경쾌하게 진행된다. 이어지는 시대를 초월해 애창되는 한국대중가요의 고전d인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커버버전과 김상희의 애창 팝송 <써니>, <In My Room> 등은 60-70년대에 인기 절정이었던 극장 쇼의 전형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뒷면에 수록된 신중현의 화려한 사이키델릭 사운드
이 음반의 하이라이트는 인기가수 김상희의 기성 레퍼토리가 담긴 1면이 아닌 퀘션스의 연주로 로커로 변신한 김상희가 노래한 신중현이 만든 3곡이 담긴 2면이다. 사회자 배삼룡이 밴드 마스터 신중현에 대해 "외국에서 사이키델릭 트랙을 처음 들여온 수입업자"로 소개하는 재치 넘치는 멘트는 듣는 이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첫 트랙은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펄시스터즈의 대표곡 <커피한잔>을 열창하는 일본의 고지미 자매의 노래로 시작된다. 고지미 자매의 프로필과 국내 활동 자료는 전무한데 미8군 클럽에서 활동하며 신중현과 인연을 맺었을 가능성 정도를 추측할 수 있다. 당시 '일본에서 신중현을 귀화시키려 한다'는 귀화설이 나돌았다. 신중현 곡을 리메이크했던 트리오 하파니스에 이어 고지미 자매의 이 실황 트랙은 그 소문이 헛소문은 아니었을 가능성에 설득력을 발휘한다.
이어지는 친숙한 멜로디의 <사랑의 상처>는 뚜아에무아와 더불어 70년대를 혼성 듀엣 전성시대를 견인했던 라나에로스포(한국어 팀명은 개구리와 두꺼비)의 히트곡이다. 김상희가 부른 버전은 절망적인 사랑의 아픔을 탁월한 가창력을 구현하고 있어 달콤한 라나에로스포의 원곡 버전과는 다른 애절한 느낌이 전달된다. 팝가수 김상희의 이미지에 걸맞게 팝송 <Kiss me goodbye>도 수록되어 있다. 이 음반의 백미는 2면 세 번째 트랙에 수록한 신중현의 창작곡인 러닝타임 7분 50초의 대곡 <어떻게 해>이다. 김상희는 이미 발표한 정규 앨범보다 라이브에서는 한층 더 사이키델릭한 창법으로 이 곡을 열창했다. 또한 신중현은 와와 페달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사이키델릭한 애드리브 기타 연주를 현란하게 선보이고 있다.

'창법 저속'을 이유로 금지된 <어떻게 해>
음반과 각종 공연으로 화제를 모은 김상희의 히트곡 <어떻게 해>는 제목과 가사 때문에 구설수에 시달렸다. 특히 제목에 해당하는 가사를 저속하게 개사한 짓궂은 남성들이 문제였다. 선정적으로 개사된 노래의 유행으로 이 곡은 '창법 저속'을 이유로 방송 금지되었다. 김상희는 1969년부터 1970년까지 신중현 사단 가수로 활동하면서 3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지금은 모두 고가에 거래되는 초 희귀음반으로 대접받고 있다. 신중현의 작품이란 브랜드 파워, 판매와 방송금지로 인해 폐기되어 지금까지 남은 수량이 희박한 희귀 음반이란 점, 그리고 당대의 인기 가수 김상희의 파격적 변신이라는 신선함 때문이다.
김상희는 이 앨범 이후 신중현과 함께 한 장의 음반을 더 발표하며 사이키델릭 음악실험에 참여했지만 오래가진 못했다. 이후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그녀는 일본에 진출해 팝과 재즈 가수로 명성을 얻으며 국제적인 가수로 성장했다. 이 실황 앨범은 김상희가 신중현 사단의 로커로 변신했던 뜨거웠던 음악적 야망의 시절을 증언하는 소중한 결과물이다. 당시 급부상하던 신중현의 파워 브랜드와 인기가수 김상희의 과감한 도전이 맞물린 덕에, 이 앨범은 지금도 음반 수집가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서울신문사 문화대상 수상자 김상희 기념공연'이라는 부제를 붙인 김상희의 최초 라이브 앨범은 공연 기록 문화가 척박했던 1970년대 국내 대중가요계의 희귀하고 소중한 공연 기록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 /최규성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대중음악자료 수집연구가


- 1LP 33RPM 180g Black Vinyl
- 日本 東洋化成 Pressing
- 인서트, 스티커, 브로마이드 포함
- 국내 인쇄(Printed in Korea)


Track List

[ SIDE 1 ]01. 울산 큰애기
02. 대머리 총각
03. 홍콩의 에레지
04. 목포의 눈물
05. 써니
06. In My Room

[ SIDE 2 ]01. 커피 한잔(고지미자매)
02. 사랑의 상처(김상희)
03. 어떻게 해(김상희)
04. 굳바이(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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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턴테이블의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스핀들의 지름 규격이 미세하게 달라서 스핀들에 디스크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 경우, 볼펜이나 핀, 혹은 시중에서 판매중인 LP Center Hole Reamer (일명: LP 리머)를 구멍에 삽입한 후 아주 가볍게 돌려주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 컬러 디스크 

1) 컬러 디스크는 웹 이미지와 실제 색상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2) 컬러 디스크의 특성상 제작 공정시 앨범마다 색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컬러 디스크는 제작 과정에서 염료에 의한 작은 점이나 다른 색상의 염료가 섞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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