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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 Vol.10 사람이 사람을 만나
1995년 데뷔작을 내놓은 이래로 지난 30여년동안 묵묵한 성실과 끈기, 타협하지 않는 음악적 고집으로 이룩해 낸 장사익의 열번째 스튜디오 앨범. 장사익은 시를 읊으면 음악이 따라오고 음악이 흐르
면 노래가 된다는 그의 소신처럼 시와 노래가 서로를 부르고 다독이며 순응하는 자연스러움으로 채워져 있다. 마종기 시인의 『우화의 강』에 곡을 붙여 언제나 그렇듯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감동을
더하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를 비롯해 1970년 최초로 취입했던 [대답이 없네]의 54년만의 새로운 녹음으로 새로운 장사익을 만나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 초회 한정반
●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사용
● 프리즘 사운드의 탁월한 마스터링
● Frederic Stader (Mont Analogue Masters)의 마스터 커팅
● Optimal Media GmbH의 180g 오디오파일 버진 바이닐 프레싱
● 가사 및 해설지 포함
이번 앨범에서는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운 원숙미가 자리했다. 평온함이란 어쩌면 순응에서 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자연에 순응하고 세월에 순응하는 그런 것 말이다. 그렇게 다다른 평안은 체념과는 다
른 것이어서 충분히 아름답다. 장사익의 10번째 앨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그것을 넌지시 일깨워준다. 물결이야 말로 절대로 거스를 수 없는 것이니 ‘우화의 강’의 첫 구절이 앨범의 제목이 된 것은 우
연 만은 아닐 것이다.
“긴 말 전하지 않아도 미리 물살로 알아듣고 몇 해쯤 만나지 않아도 밤잠이 어렵지 않은 강~”
장사익은 살면서 ‘우화의 강’에 나오는 이런 강 하나 가슴에 품고 살고 싶었고 그 마음을 온전히 앨범에 담았다.
[ SIDE 1 ]01. 뒷짐 [ SIDE 2 ]01. 어차피 떠난 사람
02. 11월처럼
03. 사람이 사람을 만나
04. 구두
02. 대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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